성공적인 엔젤투자의 길라잡이
펀딩포유
2026.02.12
2026년도 펀딩포유의 첫 번째 프로젝트 엠케이폴렉스(주)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엠케이폴렉스(주)는 볼트·너트 등 체결부품(패스너) 제조·유통과 초과·과잉 재고 거래를 지원하는 플랫폼('파트너마켓')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첨단 제조공정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고강도 체결부품(볼트 등)을 제조해온 엠케이폴렉스는 볼트(나사) 제조 현장에서 잉여재고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방치된 자재 속에 숨겨진 새로운 가치를 발견, 오프라인 잉여재고를 온라인상의 디지털 형식의 자산으로 가치를 부여하는 지능형 플랫폼 '파트너마켓'을 오픈하였습니다.
'파트너마켓'은 '오프라인 제조기술'과 '온라인 자원순환 플랫폼'의 융합모델로서, 원재료의 조달부터 제조, 판매·유통, End User/MRO업체에 이르기까지 공급망(Supply Chain) 상에 수반되는 초과·과잉 재고를 판매-구매-교환할 수 있는 B2B 기계요소 지능형 플랫폼입니다.
엠케이폴렉스 프로젝트는 기간 연장 없이 1회 증액을 거쳐 최종 150,046,500원(목표 금액의 100%)을 모집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참여자 총 80명 중 남성은 69명(86%), 여성은 11명(14%)으로 나타났으며, 40~50대 연령층이 전체의 79%(63명)를 차지하였습니다. 투자자 유형별로는 일반투자자가 53%(42명)로 가장 많았고, 적격투자자 26%(21명), 전문투자자 21%(17명) 순이었습니다.
▣ 펀딩 개요 ① 프로젝트 기간: 2026년 1월 19일 ~ 2월 2일 ② 투자방식: 전환사채 ③ 최종 모집금액: 150,046,500원 ▣ 펀딩 참여자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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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펀딩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대표님께서는 이번 펀딩 성공 요인을 무엇으로 보시는지요? 특히 투자자들이 가장 높게 평가한 포인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크라우드펀딩을 직접 경험해 보신 소감도 함께 말씀 부탁드립니다.
크라우드펀딩을 준비하는 과정은 단순히 자금을 조달하는 절차가 아니라 파트너마켓의 존재 이유를 다시 정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원순환이라는 시대정신 속에서 잉여 Fastener와 산업 기자재를 연결하는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이 과연 시장에서 설득력이 있는지 투자자의 눈으로 객관적인 평가를 받는 과정이었습니다. 특히 미션과 비전을 재정립하고, 단계별 로드맵을 구체화하며, 추정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과정은 경영자로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막연했던 성장 계획이 수치와 일정 중심의 실행 전략으로 정리되었고, 수익모델(거래수수료·풀필먼트·부가가치 서비스)의 구조도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점은 투자자들이 단순한 플랫폼이 아닌 '산업 자원의 순환 인프라'로 파트너마켓을 바라보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곧 환경적 가치와 산업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모델에 대한 공감이었습니다. 이번 펀딩 경험은 자금 확보를 넘어 경영 원칙과 실행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린 전환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 엠케이폴렉스는 10년 가까이 볼트 제조·유통 사업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만들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파트너마켓'이라는 지능형 플랫폼 사업으로 과감한 사업 재편을 선택하셨습니다. 대표님께서 기존 제조 사업의 구조적 한계를 언제, 어떤 계기로 명확히 인식하게 되셨는지, 그리고 잉여·불용 재고 문제를 플랫폼 방식으로 풀어야겠다고 판단하신 결정적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10년간 제조와 유통을 운영하면서 안정적인 매출은 유지했지만 동시에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보였습니다. 가격 경쟁 심화, 원자재 변동성, 재고 부담, 그리고 표준품 중심 시장의 낮은 차별화 구조가 그것입니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잉여·불용 재고를 보며 "생산은 계속되는데 자원은 순환되지 않는다"는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결정적 계기는 거래처들의 재고 처리 문의가 반복되던 시점이었습니다. 단순 매입·재판매로는 한계가 있었고, 이는 개별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산업 구조의 비효율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조 기반의 경험과 표준 데이터 해석 역량을 확장해, 자원을 연결하는 플랫폼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지금 이 시점이 적기라고 본 이유는 ESG와 자원순환이 산업의 핵심 의제가 되었고, 디지털 전환 환경이 갖춰졌기 때문입니다. 파트너마켓은 사업 다각화가 아니라 제조기업이 진화한 '산업 자원 순환 인프라'로의 확장이라고 생각합니다.
#3. 산업 현장의 잉여 재고 문제는 제조사·유통사·엔드유저 모두에게 비용과 비효율을 발생시키는 구조적인 문제로 보입니다. 파트너마켓은 단순한 B2B 거래를 넘어 신뢰 기반 데이터·표준·가격 구조까지 함께 해결하겠다는 점이 인상적인데요. 대표님께서 생각하시는 파트너마켓의 가장 본질적인 차별점은 무엇이며, 후발주자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진입장벽은 어디에 형성되어 있다고 보시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파트너마켓의 본질적인 차별점은 '재고 거래 플랫폼'이 아니라 '산업 표준 데이터 기반의 신뢰 인프라'라는 점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품목·재질·규격·열처리·표면처리·국가별 표준을 통합한 구조화된 데이터 체계 위에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이는 가격 비교의 투명성을 높이고 동일 규격에 대한 글로벌 대체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시장의 비효율을 줄입니다. 또한 제조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 리스크와 규격 해석 오류를 최소화하는 검증 구조를 설계했다는 점도 중요한 차별 요소입니다. 신뢰는 시스템과 데이터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후발주자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진입장벽은 세 가지입니다.
① 수년간 축적된 표준 비교 데이터와 분류체계 DB
② 제조·유통 네트워크에서 형성된 신뢰 기반 거래 관계
③ 거래·풀필먼트·후공정을 연결한 통합 수익모델 구조
결국 파트너마켓은 플랫폼이 아니라 '산업 자원의 운영체계(OS)'를 구축하는 사업이며, 이 구조적 설계가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4. 현재 파트너마켓은 1차 오픈된 상태입니다. 현재 대표님께서 가장 집중하고 있는 핵심 지표(KPI)는 무엇이며, 거래 활성화 측면에서 어느 수준에 도달했을 때 '플랫폼이 시장에 안착했다'고 판단하실 수 있을지 그 기준이 궁금합니다.
현재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는 핵심 지표는 단순 회원 수가 아니라 '실제 거래 전환율과 재거래율'입니다. 플랫폼의 본질은 신뢰 기반 반복 거래이기 때문에, 등록된 잉여재고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비율과 첫 거래 이후 재구매·재판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핵심 지표는 거래당 평균 체류기간(재고 소진 속도)과 데이터 표준화율입니다. 동일 규격 매칭 정확도가 높아질수록 거래 속도는 빨라지고, 이는 플랫폼 신뢰도와 직결됩니다. 저는 월간 활성 거래 기업 수가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되고, 재거래율이 50% 이상 안정화될 때를 '확장 단계'의 시작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시점부터는 단순 거래 중개를 넘어 풀필먼트, 후공정, 해외 표준 연계 등 부가 서비스 확장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파트너마켓의 확장은 마케팅이 아니라 데이터 신뢰와 반복 거래의 누적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5. 이번 투자금은 어떤 부분(예: 설비, 인력, R&D, 품질 고도화 등)에 가장 집중적으로 사용될 예정인가요? 그리고 이번 펀딩을 통해 대표님께서 앞으로 2∼3년 안에 반드시 달성하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이번 투자금은 단기 매출 확대보다 플랫폼의 구조적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첫째, 인력 부분에서는 데이터 표준화와 품목 분류 체계를 고도화할 수 있는 산업 표준 데이터 전문가와 IT 개발 인력을 우선 확보할 예정입니다. 특히 국가별·국제표준 비교 DB 구축과 자동 매칭 알고리즘 개발에 핵심 인력을 배치하겠습니다.
둘째, R&D는 표준 통합 데이터 엔진과 AI 기반 재고 매칭 시스템 개발에 집중합니다. 잉여재고의 규격·재질·용도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글로벌 대체 가능 품목을 자동 제안하는 기능을 구현할 계획입니다.
셋째, 글로벌 고도화 측면에서는 KS·JIS·DIN·ISO 등 국제 표준 연계 데이터 확장과 다국어 기반 B2B 거래 환경을 준비하겠습니다. 2~3년 내 반드시 달성하고 싶은 목표는 세 가지입니다.
① 월간 활성 거래 기업 1,000개 확보
② 재거래율 60% 이상 안정화
③ 거래수수료 매출과 풀필먼트 매출이 균형을 이루는 수익구조 완성 파트너마켓을 단순 거래 플랫폼이 아닌, 산업 자원순환의 디지털 인프라로 자리매김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6. 프로젝트 진행 중 Q&A 게시판에서 투자자분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신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배정 후에 개설되는 주주방을 통해서도 투자자들과 소통을 잘 하실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주방 운영에 대한 계획이 있으시면 간략하게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2차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계획도 있으신지, 진행한다면 시기는 언제쯤으로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이번 펀딩을 통해 가장 크게 느낀 것은 '투자자는 단순한 자금 제공자가 아니라 동반자'라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주방은 단순 공지 채널이 아니라 경영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는 정기 소통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분기별 KPI 현황, 거래 성장 지표, 기술 개발 진행 상황, 주요 파트너십 체결 소식 등을 정기적으로 공유하겠습니다. 또한 주요 전략 변경이나 신규 서비스 론칭 전에는 사전 브리핑 형식으로 의견을 듣는 구조도 만들고자 합니다. 파트너마켓은 신뢰 기반 플랫폼이기 때문에, 경영 역시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습니다. 2차 크라우드펀딩은 1차 투자금이 실질적인 성과 지표로 증명되는 시점에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월간 활성 거래 기업 수와 재거래율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풀필먼트 수익 모델이 가시화되는 시점, 즉 약 12~15개월 내를 목표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2차 펀딩은 단순한 자금 조달이 아니라, 파트너마켓이 '검증된 산업 자원순환 인프라'로 성장했음을 시장에 증명하는 단계가 될 것입니다.
#7. 끝으로 엠케이폴렉스에 투자해 주신 분들께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이번 투자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단순한 자금 참여가 아니라, 산업 자원순환이라는 새로운 구조를 함께 설계하는 동참이라고 생각합니다. 파트너마켓은 약속을 수치로 증명하는 플랫폼이 되겠습니다. 투명한 경영, 꾸준한 실행, 그리고 데이터 기반 성장으로 신뢰에 보답하겠습니다. 함께 만들어갈 미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펀딩포유는 2월 3일부터 미디어 콘텐츠의 불법 배포 및 사용 방지를 위한 AI 스텔스 워터마크 솔루션, (주)뮤즈블라썸의 2차 증권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뮤즈블라썸은 미디어 콘텐츠의 불법 배포 및 사용 방지를 위한 비가청/비가시 워터마크 솔루션과 AI 음성보안기술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으로 현재 오디오, 영상 및 이미지 등 미디어 콘텐츠의 데이터 보안 및 포렌식, 유출 탐지를 위한 AI 스텔스 워터마크 솔루션을 개발·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뮤즈블라썸은 벤처인증 기업으로 투자금액 전액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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