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라터
5g 기지국 설치비용 증가로 인해 국내 통신사업자 모두가 포기하였고 과기부에서는 하반기 신규사업자를 재모집하나 비용부분에서의 해결책이나 당근책이 제시되지 않으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사안으로 인해 프라터 5g관련 사업전략 및 매출등이 지연될 수도 있는바 적극적인 활로 개척이 필요하다 보기에
프라터는 5g장비를 공급하는 장비업체와 5g스모셀 시스템 칩 공급을 통하여 하드웨어측면의 비용절감으로 5g서비스
구축확대가 가능하다는 선제적인 영업마켓팅이 필요하고 통신사업자, 장비사에 영업홍보를 해야 한다 봅니다.
sk, KT, Lg 통신담당자들과 장비업체, 과기부 5g담당부서와의 미팅을 통하여 5g 서비스 구축을 위한 비용절감 방안등
대안 제시를 프라터가 브리핑 할 필요가 있다고 보며 프라터의 상장과 매출확대를 통한기업 성장전략에 매우 유효할 수 있다 보는데 프라터의 성장전략의 구채적 일정을 준비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또한 해외의 경우 4g 서비스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5g서비스에 대한 관심도는 매우 높다 알고 있기에
5g 구축에 따른 비용절감 방안에 관심이 많다 알고 있는 바 프라터의 해외 영업전략 및 관련 국가는 어디인지 알고 싶습니다.
혜암 · 일반투자자 · 2023-06-05
안녕하세요 프라터입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사안을 관심 가지고 질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론에서 지적하는 몇 가지 오해를 설명 드리면, 통신사업자들이 5G 서비스를 포기한 것처럼 기사화 되는데, 잘못된 사실입니다.
5G서비스 주파수 대역 중 높은 주파수대역의 38G주파수를 반납한 것 입니다. 5G에서는 센티미터파(3GHz~30GHz), 밀리미터파(30GHz~300GHz)의 높은 주파수 대역에서 수백 MHz 이상의 광대역 폭을 이용하여 고속의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됩니다. 이렇게 초고주파 영역에서 광대역폭으로 신호를 전송시 기존보다 더 빠른 속도의 신호 전송이 가능한 반면, 전파의 경로 손실이 기존 대비 더 많이 발생하게 되는 이슈가 발생 되고 전파의 도달거리가 짧아 많은 기지국을 설치해야 하는데 통신사업자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기지국 설치 대신 오히려 스몰셀(미니기지국)을 활용한 서비스를 확대 중입니다.
정부는 반납 받은 주파수로 제4 이동통신회사 허가를 준비 중이고 여러분도 아시는 포털업체 및 대기업 등에서 24년도 선정될 예정입니다. 선정된 신규이동통신 사업자는 오로지 5G로만 서비스하기 때문에 많은 장비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에상합니다. 정부에서는 새로 선정된 사업자들의 불리한 상황을 고려하여 여러 혜택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은 항상 이동통신 테스트 베드였습니다. 해외 대부분 국가들은 한국의 시행착오를 자국의 통신규격을 정하는데 활용하였습니다. 5G도 마찬가지로 스몰셀 확대로 서비스가 진행되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희 4096QAM 광대역 모뎀칩은 스몰셀 장비제조사(ZTE, 화웨이, 이노와이어리스, 콘텔라, 유캐스트 등) 및 WiFi7 공유기 단말기 제조사(EFM 네트웍스(ipTIME), TP-LINK (Archer), ASUS[30], D-Link(디링크),구글 - 온허브 Synology, AnyGate, 샤오미, 기타(VR/메타버스/IoT 제조사)) 와 자율주행, 원격진료 등 업체에 공급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위와 같은 단말기 제조사는 각각 통신사업자의 기술 및 서비스의 요구사항에 맞춰 개발 납품하기 때문에 아직은 저희가 직접 컨택하지는 않습니다.
통신사업자는 위의 회사를 통해 사업자의 요구사항에 적합한 제품을 공급받아 외주 설치업체와 전계강도측정을 하여 적합한 장소에 기지국 장비와 스몰셀 장비를 설치하여 서비스 하게 됩니다. 이동통신서비스는 통신장비에 관한 국제표준규격과 단말기에 관한 규격이 있습니다(ITU-R, IEEE, 3GPP). 모든 제조사는 무선 표준규격에 맞춰 사업자 요구사항에 맞춰 개발하고, 칩공급자는 선행 기술이 있을 경우 통신사업자와 협업합니다.
프라터는 중국 통신장비 제조를 대행하고 있는 미국 업체를 통해 라이센싱아웃 관련 계약을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국내외 주요 통신 장비 제조회사에 통신용 RF 부품을 납품하는 국내기업과 협업하기 위해 NDA 등 협약을 맺고 진행 중입니다.
질문주신 정부와 사업자와의 협업 등은 우선순위를 정하여 개발과 협업 등 진행할 게획입니다. 여러 진행사항들은 좋은 소식이 있을때 마다 공유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프라터 · 발행기업 · 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