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정방법(목표금액 내 선착순 배정)에 따라 미배정 또는 일부 배정이 될 수 있으며, 배정되지 않은 청약금은 투자예치금 계좌로 환불(2025.12.24)됩니다.
투자포인트
POINT 1생활형 문서/사진 출력 시장을 전국 키오스크망으로 장악하고, 공유 코드 기반으로 팬덤·창작자 콘텐츠가 유통되는 플랫폼 기능을 수행하며, IP 콜라보 굿즈로 고마진/고반복 수요를 창출하는 사업 모델
POINT 2CU, GS25, 이마트24, 아트박스, 영풍문고, CGV, 대형마트 등 생활/문화 거점 유통사와의 제휴를 통해(전국에 1,311대 규모의 키오스크 설치) 고객은 생활 동선 안에서 즉시 출력 가능한 접근성을 확보하고, 회사는 유통망 기반의 확산성을 확보 (4대 편의점 본사와 설치 운영계약이 완료→진입장벽 구축)
POINT 3사진·문서 출력서비스 매출(캐시카우), IP콘텐츠·팬덤 콜라보 굿즈매출, 광고매출, B2B제휴 매출 등의 수익모델로 ’23년 88억, ’24년 93억의 매출 달성, 2025년 78억 예상 (2025년 11월 런칭한 ‘컨텐츠박스’로 2026년 매출 223억 달성 목표)
·소득공제 혜택은 소득의 유형(근로소득, 사업소득), 공제 항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자는 이자소득세(15.4%) 원천징수 후 지급됩니다.
· 2023년 1월 1일자 소득세법 개정으로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이 조정되었습니다.
투자핵심노트
프린팅박스는 일상의 사진, 문서 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취향을 출력합니다
2014년 설립된 ㈜프린팅박스(대표: 김우성)는 사진과 문서의 무인 출력 키오스크인 ‘프린팅박스’를 개발하여 모바일/웹과 오프라인 키오스크를 결합한 무인 스마트 인쇄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며 콘텐츠 무인 공유 플랫폼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오고 있습니다.
프린팅박스는 전국 4대 편의점과 CGV, 아트박스 등 리테일채널에 설치된 무인 인쇄 키오스크 플랫폼으로, 모바일과 웹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진·문서·포토 굿즈를 쉽고 빠르게 출력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점차 단순 출력소를 넘어 창작자·팬덤용 콘텐츠(IP) 유통까지 아우르는 확장형 키오스크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집이나 회사에서 프린터를 쓰는 경우가 많았지만, 프린터 유지비용, 잉크마름, 인화용지 비축 등의 유지 비용이 들고, 특히 사진 인화의 경우 화질과 용지문제로 사용에 한계가 있어 급히 문서 출력이 필요하거나 사진을 고화질로 빠르게 인화하고 싶을 때, 언제든 이용 가능한 장소형 프린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생겼습니다. 또한 디지털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문서를 디지털 파일로 저장하는 것이 일반화되면서 ‘파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출력할 수 있는’ 클라우드+키오스크 방식 인쇄 서비스의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주목한 ㈜프린팅박스는 인쇄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인쇄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알리고자 2017년 무인 키오스크형 프린트 서비스 모델인 ‘프린팅박스’를 출시하였습니다.
프린팅박스는 디지털 중심의 생활 속에서 ‘파일은 디지털, 출력은 오프라인’이라는 온·오프라인 혼합 이용 모델이 늘어나고 있는 시대흐름에 최적화된 서비스 모델입니다. 또한 셀프서비스+무인운영이라는 방식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사용자에게 자유와 편의성을 제공하는 현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합니다.
특히 키오스크를 단일 매장이 아닌, 전국 편의점 등에 설치함으로써 생활 공간과 연계된 ‘분산된 출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집, 사무실, 외출 장소 어디서든 접근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경쟁력을 갖습니다.
프린팅박스가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❶ 고급 인화지 기반의 다양한 사이즈 사진 인화, ❷ 일반 파일 뿐만 아니라 정부24·홈택스 등 공공 문서 출력까지 지원하는 문서 출력, ❸ K-POP, 웹툰, 애니, 게임 등 인기 IP와 협업한 프레임·포토카드·포스터형 굿즈를 키오스크에서 바로 출력 ❹ 매장 방문 없이 온라인에서 코드 신청 후 택배로 굿즈 등을 수령(본사 출력)하는 프박딜리버리 서비스입니다.
인쇄가 필요한 사용자가 프린팅박스 앱/웹에 접속하여 사진·문서·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하면 7자리 인쇄코드가 발급되고, 키오스크에서 코드 입력 후 결제하면 사진은 인화지로, 문서는 A4용지로 출력이 됩니다. 특히 정부24와 연동된 민원서류 발급서비스는 급하게 민원서류가 필요한 경우 가까운 편의점에서 바로 출력할 수 있는 공공문서 출력 특화서비스입니다. 집·회사에 프린터가 없거나 급히 인쇄가 필요한 학생·직장인, 증명사진·여권사진·가족사진 등 빠른 인화가 필요한 일반 사용자, 아이돌·콘텐츠 팬덤(프레임·한정 굿즈 출력), 창작물·일러스트를 소량 굿즈로 뽑아보려는 아티스트 등 프린팅박스의 수요층은 매우 다양합니다. 최근 사진과 영상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MZ세대 사이에서 흔히 ‘프놀’, ‘프세권’이라고 불리며 설치장소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프린팅박스는 실용 출력과 팬덤 굿즈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하면서 출력서비스의 생활 플랫폼화로 진화시키는 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부터 주요 편의점 체인을 생활 속 ‘프린팅 공간’으로 재정의하면서, ‘편의점에서 바로 출력하는 국민 프린터’ 컨셉으로 마케팅과 설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즉, 프린팅박스 거점이 전용 매장 → 편의점/생활거점 Shop in Shop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프라인 방문 없이도, 앱/웹에서 인쇄코드를 신청하면 본사가 대신 출력해 택배로 배송하는 ‘프박 딜리버리서비스’ 모델을 2024년에 런칭하였습니다. 이는 팬들이 원하는 A2/A3/A4 포스터, 포토카드 같은 굿즈를 전국에서 주문-수령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핵심입니다. 현재 디지털화가 진행되는 사회에서도 ‘공공 문서 출력, 사진 인화, 굿즈 출력’ 등은 여전히 아날로그 출력 수요가 존재하고 동시에 K-pop, 캐릭터, IP 팬덤이 커 ‘소장형 굿즈’ 수요가 폭발적입니다.
현재 창작자·팬덤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디지털 콘텐츠 중심 구조에서 실물 출력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좋아하는 일러스트·캐릭터·사진을 즉시 실물로 소장하기를 원하지만, 창작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안전하게 공유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실물화 플랫폼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프린팅박스는 이러한 문제에 주목하고 크리에이터와 팬을 연결하여 크리에이터간의 상생 구조를 만들기 위하여 창작자-팬-키오스크를 연결하는 ‘컨텐츠박스(Contentsbox)’를 런칭하였습니다(2025년 11월). 프린팅박스를 통해 덕질문화를 공유해온 크리에이터(1차 창작자, 2차 창작자)를 신규 플랫폼 ‘컨텐츠박스’로 유입하여 채널을 개설해주고, 크리에이터는 채널을 통해 창작물(사진, 그림 등)을 팬들과 자유롭게 공유하고 팬들은 가까운 프린팅박스에서 작품을 출력하는 ‘취향 소장 플랫폼’ 모델입니다.
컨텐츠박스는 전국 1,300여대 키오스크를 기반으로 어디서든 즉시 출력 가능한 전국 인프라 기반의 실물 굿즈플랫폼으로서 웹툰·애니메이션·출판·아이돌 시장과 직접 연결되어 팬덤 물결이 곧 플랫폼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고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플랫폼 내 콘텐츠 증가를 통한 ‘출력 증가→반복 매출 구조’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장비 제조 중심에서 콘텐츠·플랫폼 중심 기업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린팅박스는 공유 인쇄 문화의 확장을 위해 오프라인 스토어, ‘프박라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박라운지는 출력물과 연계되는 전시회, 팬미팅, 오프라인 프로모션장과 같은 이벤트를 호스팅할 수 있는 문화 복합공간으로, 최근 오프라인 거점인 라운지 홍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하여 프린팅박스 팬덤이 모이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프린팅박스 인쇄코드를 활용해 출력할 수 있는 포토굿즈가 제공되며, 크리에이터가 직접 제작한 실물 굿즈도 함께 판매되고 있습니다. 서초플래그샵, 라운지 홍대 운영 고도화를 시작으로 전국 모든 시와 해외 도시까지 점진적으로 진출해나갈 계획입니다.
위와 같이 프린팅박스는 ‘스마트 인쇄 플랫폼 + 창작자 콘텐츠 유통 + 키오스크’를 결합한 확장형 플랫폼으로서, 비즈니스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❶ ‘무인 셀프 프린팅 + 모바일 앱’을 중심으로 한 O2O(online-to-offline) 출력서비스 방식 즉, 온라인(앱)으로 주문하고 오프라인 기기에서 인쇄하는 방식으로, 사용자가 직접 프린터를 구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진 인화, 문서 출력, 굿즈 제작 등을 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습니다. ❷ 소매점/편의점 등과 제휴된 전국 유통망 기반의 사업모델로 단독 매장뿐 아니라, 전국 편의점(CU 등) 및 다른 매장 안에 ‘미니 라운지(Shop-in-Shop)’ 형태로 입점하면서 접근성과 확산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린팅박스와 4대 편의점 본사간 설치 운영계약이 완료되어 개별 편의점 단위의 설치 영업이 불필요하고 개별 편의점에서 키오스크 설치 요청 시 상권 등을 검토한 후 입점 여부를 결정합니다. 현재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 + 주요 상권’까지 점진적으로 거점을 확대 중입니다 ❸ ‘무인 프린팅 기기 + 앱 기반 주문/출력 구조’로 인건비, 운영비 등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아 동일한 서비스 확장 시 비용 구조에서 유리하고, ‘도심 + 편의점 + 유동인구 밀집지 + 팬덤 수요지’ 등 다양한 입지에 복제하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❹ 콘텐츠 + IP 굿즈 + 팬덤 수요를 활용한 확장 전략을 채택하여 단순한 사진 인화나 문서 출력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 굿즈’, ‘팬덤 굿즈 & IP(지적재산) 기반 포스터/프레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함으로써 안정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인디/메이저 그룹의 창작자들과의 협업으로 공유 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해갈 수 있습니다. 이는 웹/앱 클라우드 시스템 기반으로 코드만 있으면 전세계 공유 가능하기 때문에 ‘글로벌 비즈니스’가 가능합니다.
프린팅박스의 수익모델은 크게 인쇄수수료, IP·팬덤 콜라보 굿즈 매출, 광고수익, B2B 설치/운영 제휴 매출, 프박 딜리버리 굿즈 배송서비스 매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쇄수수료는 기본 캐시카우로 B2C 대상의 사진/문서/프레임/포토달력 등 건당 인쇄 매출입니다. IP·팬덤 콜라보 굿즈 매출은 포토굿즈 + IP 콜라보 프리미엄 상품 매출로 K-POP, 애니/웹툰/공연 IP 콜라보 한정판 굿즈·프레임(Kep1er, 진격의 거인, 태양의서커스 등)에서 발생하며 점차적으로 고마진 성장 엔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1월 런칭한 ‘컨텐츠박스’는 크리에이터 콘텐츠 출력 수익, IP라이선스 콜라보 수익, 광고 및 프로모션 수익 등 새로운 포토굿즈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광고수익은 키오스크 대기/결제 화면, 앱 배너 등에서 타겟 광고 집행 매출입니다. 프박 딜리버리 굿즈 배송서비스 매출은 방문 출력이 어려운 경우 본사에서 주문물을 제작/패킹해 택배로 보내주는 배송형 출력 서비스로 IP/팬덤 굿즈의 전국 단위 판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출 확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B2B 설치/운영 제휴 매출은 편의점·리테일·문화공간에 설치되는 키오스크를 통해 공간 제휴 수익, 공동 프로모션, 광고성 상품화로 연결되는 매출입니다.
프린팅박스는 사진·문서·IP·굿즈 등 안정적인 출력매출과 상품매출, 제품매출 등을 통해 2023년 88억원, 2024년 93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2025년 매출은 ’24년 말~’25년 상반기까지 이어진 국내 정치적 이슈로 출력매출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전년도보다 줄어든 약 78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프린팅박스 키오스크는 유수의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현재 CU, GS25, 이마트24, 세븐일레븐, 아트박스, 영풍문고 등 전국에 1,311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국 단위의 서비스 활성화를 목표로 2026년 2,070대, 2027년 3,000대, 2028년 3,910대를 설치해나갈 계획입니다.
키오스크 설치 확대에 따른 인쇄 매출 증가와 함께 프린팅박스 서비스의 주 이용 고객층인 10~20대 여성 회원들이 선호하는 IP 기반 콘텐츠의 이용 횟수 및 매출 규모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인쇄물과 연계되는 전시, 카페, 사인회 같은 이벤트를 호스팅할 수 있는 오프라인 스토어 및 미니라운지 확대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미니라운지는 단순한 공유 인쇄 콘텐츠 공유를 넘어 공유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수익창출 확대의 큰 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초플래스샵, 라운지 홍대점 운영 고도화를 시작으로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국 모든 시와 해외 도시까지 점진적으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프린팅박스는 2026년 컨텐츠박스 플랫폼 정착과 전국/전 연령의 고객 기반 확장을 통해 2027년에는 국내 NO.1 포토굿즈플랫폼으로 일본, 대만 등 아시아 팬덤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키오스크 누적 설치 댓수 3,000대, 492억 매출을 달성하여 K-공유출력 대표 기업으로 IPO를 추진할 계획입니다(2025년 한국투자증권과 코스닥상장주관사 계약 체결).
비전 및 목표
조직 구성
조직도
경영진
사업분야
프린팅박스는 PC 또는 스마트폰 내 저장된 문서나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무인 출력 키오스크로,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전국 1,311대가 설치되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음
프린팅박스 APP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프린트할 수 있도록 ‘인쇄 코드’가 생기는 방식으로 코드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간편하게 사진을 출력할 수 있으며, 코드는 24시간 동안만 유효하기 때문에 희소성도 높이 평가되고 있음
프린팅박스를 통해 여권/증명사진과 문서 출력, 정부 민원서비스까지 이용 가능하고, ‘인쇄코드’를 통해 개인의 창작물도 손쉽게 공유할 수 있으며, 희소가치가 높은 한정판 굿즈까지 가질 수 있음
핵심 경쟁력
전국적 규모의 인프라 구축, 디지털 플랫폼 운영, IP 협업, 효율적 운영 시스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있음
① ‘무인 셀프 프린팅 + O2O 플랫폼’ 구조의 차별화된 서비스 모델
프린팅박스는 ‘셀프 무인 프린팅 기기 + 모바일 앱’을 중심으로 한 O2O(online-to-offline) 출력서비스 방식. 즉, 온라인(앱)으로 주문하고 오프라인 기기에서 인쇄하는 방식으로, 사용자가 직접 프린터를 구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진 인화, 문서 출력, 굿즈 제작 등을 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짐
② 디지털 기반 서비스 연동
※ 프린팅박스의 진짜 경쟁력은 ‘기계’보다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있음
모바일 업로드·편집·인쇄코드 생성 등 앱 기반 사용자 경험(UX)
웹 기반의 키오스크 플레이어를 이용한 다양한 커스터 마이징 및 빠른 업데이트
자체 개발한 뷰어와 프로그램을 이용한 출력 오류 방지 등 SW 안정성이 핵심
단순 기계 제조를 넘어 시스템 운영 능력이 차별화 포인트
③ 소매점/편의점 등과 제휴된 전국 유통망 기반의 접근성과 확산성을 보유한 사업모델
프린팅박스는 단독 매장뿐 아니라, 전국 편의점(CU 등) 및 다른 매장 안에 ‘미니 라운지(Shop-in-Shop)’ 형태로 입점하면서 접근성과 확산성을 확보
특히 프린팅박스와 4대 편의점 본사간 설치 운영계약이 완료되어 개별 편의점 단위의 설치 영업이 불필요
- 개별 편의점에서 키오스크 설치 요청 시 상권 등을 검토한 후 입점 여부 결정
현재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의 주요상권까지 점진적으로 거점을 확대 중
※ Shop In Shop 모델의 장점
편의점 내 설치로 인테리어·시설·임대보증금 등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운영
편의점 운영자는 유휴 공간을 활용해 부가 수익 창출 가능 ⇒ 시너지 효과 증명
서로 다른 브랜드·업종과 공간을 공유함 ⇒ 고객층이 자연스럽게 확장, 브랜드 노출과 테스트 마케팅이 용이
④ 무인화 + 자동화 → 운영비용 효율성 + 확장성
‘무인 프린팅 기기 + 앱 기반 주문/출력 구조’로 인건비, 운영비 등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아 동일한 서비스 확장 시 비용 구조에서 유리
‘도심 + 편의점 + 유동인구 밀집지 + 팬덤 수요지’ 등 다양한 입지에 복제하기 쉬운 장점
⑤ 콘텐츠 + IP 굿즈 + 팬덤 수요를 활용한 확장 전략 채택
단순한 사진 인화나 문서 출력이 아니라, ‘콘텐츠 굿즈’, ‘팬덤 굿즈 & IP(지적재산) 기반 포스터/프레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
팬덤 문화, K-콘텐츠 인기, 굿즈 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성장동력
다양한 인디/메이저 그룹의 창작자들과의 협업으로 공유 생태계 활성화 선도 → ‘컨텐츠박스’ 신규 런칭
웹/앱 클라우드 시스템 기반으로 코드만 있으면 전세계 공유 가능 → 글로벌 비즈니스
⑥ 시장 변화에 따른 성장 가능성 — 디지털 → 피지컬 굿즈 & 경험 소비 증가
최근 단순 디지털 소비를 넘어, ‘실물 굿즈 + 경험 소비(포토북, 포스터, 프레임, 팬시 굿즈 등)’문화가 팬덤과 콘텐츠 소비층 사이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음
프린팅박스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서비스와 제품을 다각화하고 ‘콘텐츠 소비 + 실물 굿즈 + 셀프 인쇄’를 결합한 사업 모델로 확장 중
사업배경 및 확장방향
사업배경
프린터가 없는 경우에도 손쉽게 인쇄가 가능하도록 인쇄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린팅박스’
① 인쇄의 불편함 해소
가정용 프린터 사용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활 속 필수 공간으로 자리 잡은 편의점이 다양한 서비스 제공처로 진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프린팅박스는 출력이 필요한 순간 언제 어디서나 가장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저변 확대 중
② MZ세대들의 新인쇄문화 형성에 주목
MZ세대는 온라인 소통에 익숙하지만, 물리적으로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인쇄물(특히 DM)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개인화된 메시지에 높은 응답률을 보임
캐릭터 사진, 그림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여러 이미지 등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다양하게 출력할 수 있어 MZ세대들이 놀이로 받아들임 → 셀프 사진관과 비슷한 기능
인쇄물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자신만의 가치관과 취향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활용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기표현과 가치소비, 창의적 참여라는 새로운 흐름 형성
확장방향 및 비즈니스 전략
단순 문서·사진 출력 뿐만 아니라 컨텐츠 유통과 창작물 출력(굿즈:사진·포스터 등)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면서 ‘일상+창작+유통’을 잇는 플랫폼 브랜드로 확장
편의점 프린팅 서비스를 통해 ‘생활 인프라(생활 속 인쇄)’로서 자리매김
콘텐츠 유통과 창작물 출력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 → ‘취향 소장 플랫폼 브랜드’로 확장
사업 내용
1. 무인 인쇄 키오스크 플랫폼 - ‘프린팅박스’
개요
‘프린팅박스’는 전국 주요 편의점과 CGV, 아트박스 등 리테일 채널에 설치된 무인 인쇄 키오스크 플랫폼
모바일/웹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필요한 사진, 일반문서 및 공공문서 등을 간편하게 인쇄
창작자 콘텐츠 유통까지 아우르는 확장형 키오스크로 진화중
☞ 기존에 없던 새로운 타입의 인쇄 기기
시스템 구조
AWS(Amazon Web Services) 클라우드 기반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채택하여 트래픽 폭증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기능의 신속한 배포를 목표로 하고 있음
PrintingBox의 시스템 아키텍처는 확장성(Scalability), 안정성(Stability), 최고 수준의 보안(Security)이라는 3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견고하게 설계됨
- 고가용성, 모듈성 및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주요 구성 요소들은 AWS의 관리형 서비스를 활용하여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
※ 프린팅박스 시스템 아키텍처
* 핵심 인프라 및 기능
❶ 접근 제어/라우팅(Route 53 & ALB):
도메인 관리 및 App, Kiosk 트래픽을 EC2 인스턴스로 안정적으로 분산(Load Balancing)
❷ 애플리케이션 계층(EC2 (App/Kiosk/문서변환)):
서비스 로직 실행 및 문서 변환을 독립적인 서버로 분리하여 특정 작업의 부하가 전체 서비스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설계
❸ 데이터 계층(RDS - Aurora MySQL):
고성능, 고가용성의 관리형 데이터베이스로, 핵심 사용자 및 트랜잭션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
❹ 캐싱 계층(ElasticCache – Valkey):
빈번한 DB 조회 부하를 감소시키고 사용자 세션 관리를 통해 서비스의 응답 속도를 극대화
❺ 파일 저장소(EFS):
변환된 문서 및 이미지 파일들을 서버 간에 손쉽게 공유 및 저장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파일 시스템을 제공
특징 및 장점
❶ 고품질 인화 용지와 A4 전용지, 정밀한 레이저 토너 기반 프린팅 기술을 통해 일상 출력부터 포스터, 사진, 창작 굿즈까지 고품질 결과물을 제공
❷ 인쇄 희망 데이터 업로드 시, 자동 생성되는 ‘공유 인쇄 코드’로 타인과 손쉽게 출력물을 공유하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
출력 서비스
① 사진인화 서비스
일반사진
증명/여권사진
② 문서출력 서비스
A4 용지 문서출력
③ 포토카드/A2-A4 서비스
포토카드
A2-A4
④ 프박프레임 서비스
⑤ 증명서 및 민원서류 출력(정부24 연동)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는 공공문서 출력 특화서비스
집에 프린터가 없는 경우: 민원서류는 필요하지만 프린터가 없는 경우
급하게 민원서류가 필요한 경우: 집에서 바로 출력이 안 될 때, 편의점 등 가까운 곳에서 바로 출력 가능
프린터 설정이 복잡하거나 보안프린터 조건이 맞지 않는 경우: 보안이나 설정 문제로 집 프린터 출력이 어려울 때
연동 방법 및 프로세스
❶ 정부24에서 민원서류 발급 → PDF 저장
정부24 사이트(웹/앱)에서 원하는 민원서류(예: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선택하고, 발급 절차를 거친 뒤 ‘PDF로 저장’ 또는 ‘PDF 다운로드’ 방식으로 파일을 저장 ⇒ 발급된 PDF 문서는 스마트폰이나 PC에 저장
❷ 프린팅박스 웹사이트 또는 키오스크 접속 → PDF 파일 업로드
프린팅박스(웹/앱)에서 ‘문서 출력’ 메뉴를 이용해 발급된 PDF 파일을 업로드
업로드가 완료되면 전용 ‘인쇄코드’가 생성
- 인쇄코드는 프린팅박스 출력기(키오스크)에서만 인식되는 고유 코드
❸ 편의점의 프린팅박스 기기로 가서 인쇄코드 입력 → 결제 후 출력
생성된 인쇄코드를 저장하거나 스크린샷 해두고, 가장 가까운 프린팅박스 설치 매장 방문
키오스크에서 인쇄코드를 입력하면 업로드 된 문서가 나타나고, 출력 부수를 선택한 뒤 결제하면 출력
본 위험고지서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이라고만 합니다) 제117조의7 제4항에 의하여 귀하가 ㈜펀딩포유에 청약의 주문을 하기 전에 투자의 위험을 사전에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펀딩포유가 귀하에게 교부하는 것입니다.
1. 귀하는 ㈜펀딩포유의 홈페이지에 게재(정정)된 모집되는 증권의 취득에 따른 투자위험요소, 증권의 발행조건, 발행인의 재무상태가 기재된 서류 및 사업계획서의 내용을 충분히 확인하였습니다. (발행인이 증권의 발행조건과 관련하여 조기상환조건을 설정한 경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반드시 확인하여야 합니다.)
2. 귀하의 투자대상인 금융투자상품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에 따른 “증권”에 해당하므로 원본손실의 위험성이 있으며, 청약증거금 등 투자한 자금의 원본을 회수할 수 없음에 따른 손실의 위험이 있음을 이해합니다.
3. 금번에 발행되는 비상장 증권의 발행이 한국거래소의 상장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따라서 증권의 환금성에 큰 제약이 있다는 점과 예상 회수금액에 대한 일부 혹은 전부를 회수할 수 없는 위험이 있음을 이해하며, 본인은 이를 감당할 수 있음을 확인합니다.
4. 귀하는 시장의 상황, 제도의 변경이 있을 수 있으며, 자본시장법 등 관련법규에 근거하여 투자의 한도에 제한이 있는 경우 이를 준수하여야 함을 이해합니다.
5. 자본시장법 제117조의10제7항에 따라 전문투자자(벤처캐피탈 등)에 대한 매도 등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6개월간 전매가 제한된다는 점을 이해합니다.
6. 정부가 ㈜펀딩포유의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해당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한 것이 아니며, 또한 해당 게재된 사항은 청약기간 종료 전에 정정될 수 있음을 확인합니다.
7. 청약기간 중에는 청약의 철회를 할 수 있으나, 청약기간 종료일 이후에는 청약을 철회할 수 없으며, 최종모집금액이 모집예정금액의 80%에 미달하는 경우 증권발행이 취소된다는 점을 이해합니다.
8. ㈜펀딩포유는 온라인소액증권 청약과 관련하여 별도의 수수료는 징수하지 않습니다. 다만 청약증거금 이체 시 발생하는 이체수수료는 귀하가 직접 납부하여야 합니다.
9. ㈜펀딩포유는 자본시장법에 따른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로서의 영업업무를 준수함으로써, 직접 온라인소액투자중개를 하는 증권을 자기의 계산으로 취득하거나, 증권의 발행 또는 그 청약을 주선 또는 대리하는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10. ㈜펀딩포유는 발행인의 요청에 따라 투자자의 자격 등을 합리적이고 명확한 기준에 따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귀하는 위 기준과 조건에 따라 청약거래에 있어 차별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위 사항들은 청약의 주문 거래에 수반되는 위험 및 제도 및 청약의 주문 거래와 관련하여 귀하가 알아야 할 사항을 간략히 서술한 것으로써 귀하의 위 거래와 관련하여 발생될 수 있는 모든 위험과 중요 사항을 전부 기술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귀하는 ㈜펀딩포유 및 관계법규를 통하여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또한 이 고지서는 청약의 주문 관련 법규 등에 우선하지 못한다는 점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