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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성공적인 엔젤투자의 길라잡이

펀딩리포트첫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성공, 젠트리(주)

펀딩포유

2024.12.30

반려동물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젠트리㈜
수의학의 본거지인 독일에서 임상실험 진행 중이며 2025년 미국 본격 진출 예정


2024년도 펀딩포유의 마지막 프로젝트 젠트리(주)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젠트리는 수의사 경력(12년)과 의료기기 개발 경력을 보유한 CEO와 상장기업에서 경영 기획 및 사업개발, 마케팅 경력을 갖고 있는 COO가 공동으로 설립한 웨어러블 기반 반려동물 심장질환 디지털 바이오마커 및 모니터링 앱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입니다. 젠트리에서 개발한 반려동물 심장질환 모니터링 플랫폼 'Dolittle(두리틀)'은 글로벌 대기업에서도 성공하지 못한 '동물의 털을 깎지 않고 바이탈사인을 95%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센싱기술'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으로 이미 국내 70여개 병원에서 사용 중입니다. 동시에 '두리틀'은 영국, 캐나다, 독일, 스페인 등 유통업체 확보에 집중하며 해외 판로를 개척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2025년 펫 헬스케어의 중심지인 미국 시장 진출을 계획중입니다.


젠트리 프로젝트는 기간 연장 없이 1회 증액을 거쳐 최종 110,572,800원(목표 금액의 100%)을 모집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참여자 총 49명 중 남성은 41명(84%), 여성은 8명(16%)으로 나타났으며, 40~50대 연령층이 전체의 78%(38명)를 차지하였습니다. 투자자 유형별로는 일반투자자가 65%(32명)로 가장 많았고, 적격투자자 18%(9명), 전문투자자 16%(8명) 순이었습니다.


▣ 펀딩 개요

① 프로젝트 기간: 2024년 12월 5일 ~ 12월 17일

② 투자방식: 전환사채

③ 최종 모집금액: 110,572,800원


▣ 펀딩 참여자 구성


■ 젠트리㈜ 장현호 대표 미니 인터뷰


(젠트리 장현호 대표)

#1. 펀딩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공모방식의 투자는 이번 크라우드펀딩이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크라우드펀딩 준비부터 진행, 후속처리까지 경험하신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다른 투자 방식과 어떤 점이 특히 다르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안녕하세요. 젠트리(주) 대표 장현호입니다. 저희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비전에 대해 공감해주시고 투자해주신 주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크라우드펀딩이라는 개념이 처음에는 다소 낯설고 공부를 해야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펀딩포유의 도움을 받아 별 문제없이 잘 진행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번 크러우드펀딩을 통한 제품구매 경험은 있었지만, 주식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회시에 필요한 자금과 젠트리의 아군이 될 주주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물론 처음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필요한 서류와 내용도 많고 복잡해보였지만 펀딩포유의 잘 정리된 프로세스와 해당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들의 전문성과 도움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펀딩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 과거에는 주로 반려동물의 사료 등과 같은 일반적인 펫케어 용품이 주류였다면 최근에 반려동물의 개체수와 수명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건강관리가 중심이 되는 팻케어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두리틀 제품을 본격 출시한 젠트리에게는 시장 선점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국내 시장보다는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동물병원을 개원하고 2년후 바로 창업을 했습니다. 아이폰 결합형 내시경이 첫 사업 아이템이었습니다. 두 번째 창업은 3D프린팅을 이용한 창업, 세 번째는 스마트폰 결합형 망막촬영기였습니다. 병원을 하면서 동시에 창업하다보니 아무래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3번의 창업을 통해 배운 것은 힘들어도 제조업과 IT를 같이 해야 글로벌 비즈를 할 수 있고, 경쟁사보다 더 큰 강점을 지니게 되며,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어플 하나로 무한 경쟁력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하드웨어 하나만으로도 선두에 서는 것도 매우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면 글로벌 비즈를 해 볼만하다는 게 제 짧은 경험의 결론입니다. 게다가 수의학이라는 전문분야까지 더해지면 더 큰 경쟁력과 차별점이 생깁니다. 수의 임상과 임상 현장을 깊게 이해하는 것은 수의사만이 할 수 있는 고유의 영역입니다. 이 고유의 영역에서 대한민국만 한정되어 있지 않고 전세계 수의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라면 글로벌 비즈는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반려동물 시장의 70%는 북미, 그리고 나머지가 유럽 이렇게 형성되어 있고, 한국 내수시장은 전체 시장에서 보면 매우 작습니다. 국내에서 충분히 학습하고 글로벌 비즈를 준비하는 것이 한국 스타트업이 가져야할 기본 자세라고 배웠습니다.

#3. 젠트리가 개발한 '두리틀'은 만성 심장병의 사후 관리 측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볼 수 있는데, 현재 개발 중인 '심부전 조기 예측 및 환자관리 시스템'은 심부전 조기 발견 및 초기 진단용 의료기기로 기능 확장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심부전 조기예측 서비스는 2025년 런칭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반려인들과 수의사들이 기존에 사용 중인 디바이스에 기능이 추가되는 방식인지 아니면 새로운 버전의 디바이스를 새로 구입하는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만성 심장병을 모니터링하는데 가장 중요한 지표는 심박수와 호흡수입니다. 심장병에 걸린 개와 고양이의 심박수와 호흡수를 매일 측정하고 기록하여 그 변화율을 잡아내는 것이 심장병 모니터링의 핵심입니다. 현재 시장에 진입한 두리틀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어플리케이션은 심장병 진단후 심장약을 복용하는 동물의 사후 모니터링에 중점을 두었다면, 2차 목표는 심장병에 잘 걸리는 품종과 심장병이 시작되는 8살 이상 노령견을 타겟으로 시장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디바이스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어플리케이션 기능이 강화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어떤 질병이든 진단이 빠르다면 병의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고 질병 관리가 가능합니다. 더 빠른 진단을 위해서는 심박수와 호흡수 뿐만 아니라 다른 지표들도 필요합니다. 그 지표들을 현재 개발하여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심장병 모니터링의 경우 지금 출시한 디바이스에서 더 많은 심장병 지표들을 찾아내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고, 새로운 기능을 가진 디바이스는 심장병 뿐만 아니라 개와 고양이의 주요 만성 질환인 당뇨, 콩팥부전을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으로 확장을 의미합니다. 젠트리는 개와 고양이에서 주요 3대 만성 질환을 통합 모니터링하는 플랫폼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 젠트리는 '웨어러블 기반 반려동물 심장질환 디지털 바이오마커 및 모니터링 앱 플랫폼 개발을 통해 수의사의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고 반려동물 주인에게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며 궁극적으로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생명을 더 많이 구하고 궁극적으로 반려동물과 반려인, 수의사 모두의 행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십니다. 대표님께서는 수의사로 활동하시면서 어떤 계기로 제품 개발을 하게 되었고 또 창업까지 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동물병원에는 다양한 문제들이 존재합니다.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중에 환자 모니터링은 매일 진료를 보고 수술하는 전 세계 모든 수의사들과 반려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 문제중 하나입니다. 저도 매일 수술하고 입원환자를 관리하면서 “개와 고양이를 모니터링 하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 왜 이 문제는 쉽게 해결이 안될까? 하는 의문에서 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그렇게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세계 여러 곳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고 수 많은 실패들이 있었습니다. 저 또한 수 많은 도전과 실패를 쌓아서 현재 두리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연쇄 창업을 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임상 수의사라면 동물병원에서 매일 진료보고 수술하고 그것도 의미 있는 삶이겠지만 모든 반려인들과 수의사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 또한 수의사가 가야할 멋진 삶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창업에 계속 도전하고 임상현장의 문제점들을 하나씩 해결해 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가야할 길이고 그 길에 제가 서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5. 반려동물의 심박과 호흡 측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도인데요, 정확도 95%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수많은 측정 시험이 필요합니다. 실제 병원을 운영하면서 개발을 하더라도 측정 동물 수에 한계가 있었을텐데요.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반려동물에서 생체 신호를 측정하는 장비를 만든다면 먼저 현존하는 모든 센서를 테스트해봐야합니다. 대부분 사람에서 사용하는 센서일텐데 이 각각의 센서들이 사람에서는 잘 되는데 왜 동물에서는 부정확하거나 생체신호를 잡아내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심박수를 측정하는 센서의 경우 현재 40가지, 호흡수를 측정하는 센서는 현재 28가지의 센서가 존재합니다. 이 모든 센서를 동물에 적용해서 테스트하는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갑니다. 동물병원에서 진료와 수술이 끝나면 홀로 두리틀 프로토타입을 만들 때 거의 모든 종류의 센서를 개와 고양이에 붙여서 테스트 했습니다. 총 68 가지의 센서 방식이 왜 동물에서는 부적합한지를 알아가는데 거의 1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센서를 변형하여 새로운 센서를 만들어 심박수와 호흡수를 측정할 수 있는 두리틀을 만들었습니다. 대부분 하드웨어나 센서를 만드는 업체는 내가 이 센서가 있으니깐 동물에 적용해보면 어떨까 이렇게 디바이스가 만들어지다보니 임상 현장과는 동떨어진 제품과 서비스가 만들어집니다. 오랜시간 혹독하게 임상테스트를 거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고난의 시행착오가 필요한데 그런 환경을 잘 구축하는데 대부분 실패합니다. 다른 경쟁사들과 달리 센서를 개발할 수 있었던 또 다른 큰 차이는 대한민국에서 마취가 가장 긴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동물병원은 마취시간이 매우 짧습니다. 아무리 긴 수술이라도 1시간 30분 정도면 수술이 끝납니다. 그러나 저희 병원은 하루 병원 연속으로 최소 7~8시간 연속 마취를 하는 병원이라 임상테스트를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오래전부터 두리틀 프로젝트를 응원해주는 지인 수의사들의 도움이 매우 컸습니다.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지면 여러 병원에서 테스트하고 피드백을 받고 수정하고 다시 테스트하고 그런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 두리틀은 없었을 겁니다. 다른 경쟁사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센서를 만들더라도 충분한 임상테스트를 못하면 센서 개발도 어렵거니와 모니터링 비즈니스가 어떻게 확장되는지 이해도가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임상현장에서 사용하는 센서, 디바이스, 어플리케이션인데 실험실이나 회사내에서만 만들어지고 테스트가 진행된다면 그 제품은 시장에서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거의 10년의 세월중 프로토타입 디바이스를 만드는데 3년, 임상테스트에 7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만큼 시장에 진출하기전에 두리틀은 혹독한 테스트 시간을 보냈고 지금도 매일 임상테스트를 하고 있고 개선점이 있다면 바로바로 고쳐가고 있습니다. 결국 반려동물 웨어러블은 임상현장을 떠나서는 만들어지기 어렵고, 임상현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는 수의사가 가장 잘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 현재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어떤 성과를 기대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두리틀 1.0 버전은 환자모니터링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심박수와 호흡수를 측정하고 기록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두리틀 1.5 버전은 로데이터를 분석하여 더 많은 디지털 바이오 마커를 찾아 환자 모니터링의 정확도를 높이고, 그동안 수의 임상에서 알 수 없었던 의미 있는 임상지표들을 찾아 수의사들과 반려인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환자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게더링한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비스 확장도 준비중입니다. 그동안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R&D에 집중했다면 지금부터는 두리틀을 이용해서 임상 현장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반려동물, 반려인, 수의사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알리고 싶습니다. 글로벌 반려동물 시장에 진출하여 두리틀을 알리고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좋은 파트너를 만나서 시장을 확장하고 성장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젠트리는 반려동물 환자 모니터링에 있어서 두리틀이 최고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반려동물 환자 모니터링 시장에서 항상 선두에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7. 대표님께서는 프로젝트 진행 중 Q&A 게시판에 매우 신속하고 상세하게 잘 답변해 주셨습니다. 배정 후에 개설되는 주주방을 통해서도 투자자들과 소통을 잘 하실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주방 운영에 대한 계획이 있으시면 간략하게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2차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계획도 있으신지, 진행한다면 시기는 언제쯤으로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희 비즈니스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 투자자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주주분들과의 소통은 주주방을 통해 수시로 그리고 분기별 사업계획 및 성과를 정직하게 공유하려고 합니다. 분기별 목표와 어떤 성과를 이뤄내고 있는지를 주주분들과 나누고 소통할 계획입니다. 주주분들도 언제라도 궁금한 점이 있거나 또는 회사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의견이 있다면 주주방을 통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은 회사가 성장하는데는 정말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주주방이 단순히 업무 보고하는 공간이 아니라 저희가 놓치고 있거나 부족한 부분을 학습하거나 더 큰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소통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2025년은 회사 성장의 모멘텀이 되는 당사에 가장 중요한 한해의 시작입니다. 사업계획에 따라 2차 크라우드펀딩 여부가 결정되겠으나 필요하다면 주주 분들과 미리 소통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8. 끝으로 젠트리에 투자해 주신 분들께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젠트리 두리틀 비즈니스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투자해주신 모든 투자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번의 창업에 실패하고 낙담하고 있을 때 먼저 창업하신 선배님이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사업은 사과나무를 심는 것과 같다. 이 작은 묘목이 언제 자라서 과일이라는 보상을 줄지는 아무도 모른다. 짧게는 3년 길게는 7년이 걸릴 수도 있다. 분명한 것은 열매를 한번 맺으면 매년 풍성한 과실을 보게 될 것이다.” 이 말에 용기를 얻어 재 창업한 회사가 지금의 젠트리입니다. 젠트리에 투자해주신 모든 투자자분들도 젠트리라는 사과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투자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젠트리는 지금은 아주 작은 묘묙입니다. 추운 겨울도 모진 비바람도 따가운 햇살도 견뎌내야할 아직은 보잘 것 없는 작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투자자분들과 함께 심은 이 작은 나무를 잘 가꾸고 키운다면 더 많은 더 큰 결실을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반려동물, 반려인 그리고 수의사들이 좀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소중한 믿음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젠트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펀딩포유는 젠트리 프로젝트를 끝으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진행한 프로젝트 총 15건을 모두 성공하는 '프로젝트 성공률 100%' 기록을 세웠습니다. 펀딩포유는 2025년도에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기업의 성장을 지원하여 투자자의 수익이 실현되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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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하는 ㈜펀딩포유의 홈페이지에 게재(정정)된 모집되는 증권의 취득에 따른 투자위험요소, 증권의 발행조건, 발행인의 재무상태가 기재된 서류 및 사업계획서의 내용을 충분히 확인하였습니다. (발행인이 증권의 발행조건과 관련하여 조기상환조건을 설정한 경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반드시 확인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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