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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비상장 기업의 상장 전 관문, 공모주 청약을 아시나요?

펀딩포유

2021.04.19


최근 많은 카카오 게임즈, SK 바이오사이언스 등 유명 비상장기업들이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때 높은 경쟁률로 이슈가 되어서 주식에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는 분들도 공모주 청약의 열기에 대해서는 조금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현황>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하기 직전에 대규모 자금조달을 위해 신주를 발행하여 투자자를 모집하는 공모를 하게 되는데요 이처럼 공모에 참여하는 것을 공모주 청약이라고 합니다.


공모주 청약이 인기가 높은 이유는 공모가(발행가)보다 주식시장에 상장 후 거래되는 가격이 훨씬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즉, 싼 가격에 주식을 받아서, 비싼 가격에 주식을 팔면 그만큼의 차익이 생기게 되니, 공모주 청약으로 주식을 1주라도 더 배정받아서 이익을 남기고자 하는 기대감으로 인기가 높은 것입니다. 실제로 수년간 공모주 평균 수익률이 30%를 웃도니 투자자가 몰릴 만 하죠.

 

오늘은 최근 주식 열풍에 힘입어 주식시장이나 주식 거래에서 많이 등장하는 ‘공모주’에 대해서 알아보고, 크라우드펀딩으로 진행하는 상장 전 공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공모

공모란 새로이 발행한 주식·채권 등 유가증권의 인수를 널리 불특정 다수인 일반에게 모집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모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자금을 모집할 경우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특정한 조건을 갖출 때만 가능하도록 법적으로 엄격히 규제하고 있습니다.


■공모주

공모주는 주식시장에 상장하기 직전에 기업이 대규모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공모주 투자가 인기 있는 이유는 상장 기업의 주식을 싼 가격에 매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공모주는 상장된 동종업계 기업과 비교할 때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정해집니다. 그 이유는 할인 혜택을 주어 공모주 청약에 몰리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실제로 공모주 투자의 평균 수익률이 30%를 웃돈다고 하니 공모주 투자가 매력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공모가

상장 예정 기업은 주가가 없습니다. 그래서 상장할 때 기준이 되는 가격을 정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공모가입니다. 먼저 회사와 상장 주관사가 희망 공모가를 제시하고 이 가격을 기준으로 우선권이 있는 기관투자자들에게 청약 기회를 주는데 청약 경쟁률에 따라 최종 공모가격을 정하게 되는데, 이를 수요예측이라 합니다. 경쟁률이 높다면 최종 공모가는 올라갈 것이고 인기가 없다면 공모가가 낮아집니다. 그래서 예상보다 너무 낮아 상장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후 개인 투자자에게 공모주 청약을 하고, 공모가격이 결정되면 새로운 주식으로 발행이 됩니다. 즉 '신주발행'이 되고 이 신주를 통해 기업은 자금을 모집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

주식공개상장. 기업이 최초로 외부투자자에게 주식을 공개 매도하는 것으로 보통 코스닥이나 나스닥 등 주식시장에 처음 상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업공개는 기업에게 있어어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비상장 상태에서는 자금조달의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간접금융인 은행, 증권 등 금융회사를 찾거나 정부자금을 고려하지만 제약이 많아 자금조달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기업공개를 하면 기업이 시장에서 직접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주식시장에 상장하면 공시를 통해 사업의 중요 사항을 공개하고 자금이 필요할 때 전환사채나 신주를 발행합니다. 투자자는 시가보다 싼 가격으로 발행되는 신주를 받으면 바로 주식시장에 팔 수 있다고 판단하여 유상증자에 참여합니다. 기업은 유상증자를 통해 직접적으로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공모주 청약이란 기업이 공개를 통해 증권시장에 상장되는 경우 일반인으로부터 청약을 받아 주식을 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청약방법

일반 투자자들이 공모주 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증권저축 또는 공모주 청약예금에 가입해야 합니다. 청약은 상장주관사인 증권사에서만 가능합니다. 해당 증권사의 MTS(증권사 어플)에 들어가면 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시초가

유가증권의 매매거래에서 당일 중 최초로 형성된 가격을 말하는 것으로 오전 입회에서 최초로 형성되는 가격을 시초가라고 하는데 공모가를 기준으로 –10% ~ 100%까지 시초가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공모가가 10,000원이면 시초가는 9,000원~20,000원 사이에서 형성되고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한가 폭인 –30% ~ +30% 범위에서 주가가 형성되게 됩니다. 


■ 수익구조

공모주 청약으로 공모가 10,000원에 주식을 받았는데 그 주식이 인기가 높아서 시초가가 20,000원에 상한가인 +30%까지 가격이 오른다면 상장 첫날 최대 26,000원까지 주가가 치솟을 수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 후 주식 시장 상장까지 2주 정도 기간 동안 무료 160%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지요. 실제로 공모주 투자의 평균 수익률은 30% 정도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 주의할 점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공모주의 이러한 급등을 노리고 상장 첫날에 수익을 보고 바로 빼는 형식의 투기가 많기 때문인데요. 첫날에 급등하는 것을 보고 추가 매수를 했다가 물리는 투자자들이 있습니다. 소문이나 일시적인 흐름만 보고 투자하기보다는 공모주 청약이 성공한 이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거나 주가가 안정 됬을 때 투자할 만한 회사라고 판단된다면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교적 안정적이고 많이 알려진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좋지만, 좋은 비전과 탄탄한 내공을 쌓아 올리고 있는 비상장기업들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해둔다면 좀 더 건강하고 서로 “win win” 하는 건강한 주식투자 문화가 자리 잡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은 주식 공모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코넥스와 K-OTC, KSM 시장 등은 공모를 하지 않고 기존 주식만 상장하게 되어 공모할 수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이처럼 공모가 없는 주식시장에 상장 또는 등록하는 기업의 소액공모 플랫폼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코넥스에 상장하기 전에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최대 15억 원까지 주식 공모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공모에 참여하고 기업이 코넥스에 상장하면 주식을 바로 팔 수 있습니다. 코스닥에 상장하기 전에 공모주 청약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전문 플랫폼 펀딩포유(funding4u.co.kr)는 코넥스 또는 K-OTC 주식시장에 상장 또는 등록을 희망하는 기업의 주식 공모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알토란벤처스와 연계하여 주식시장 상장을 위한 코칭까지 지원하고 있으니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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