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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코로나의 수혜주 'PG'를 주목하라

펀딩포유

2021.04.02


코로나가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요?

코로나19는 글로벌 사회에 커뮤니케이션의 디지털화, 서비스·제품 제공의 비접촉화, 제조 현장의 생인화·합리화 등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특히 비대면 서비스 산업이 크게 성장했는데, 이와 관련된 결제 산업에 있어서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상점에서 물건을 살 때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 결제하는 것이 아니라 어플을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만 봐도 알 수 있는데요. 이처럼 우리가 편하게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간편결제 뒤에는 온오프라인 카드 결제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VAN'사와 'PG'사가 숨어있습니다. 비슷한 듯 하지만 전혀 다른 두 결제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G사, VAN사란 무엇인가?

: 온오프라인 상점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카드사와 상점 간' 통신을 연결하는 'VAN'이 작동합니다. 이 VAN(Value Added Network)은 부가 가치 통신망입니다. 쉽게 말해 우리가 오프라인에서 카드 결제를 할 때 흔히 사용되는 결제 서비스가 바로 VAN 입니다. 카드사 등 금융기관과 가맹점 사이에 네트워크망을 구축해 카드 사용에 따른 승인을 중계하고 금융기관 대신 전표 매입 등의 업무를 대행하는 사업자입니다. 즉 오프라인 카드 결제를 위한 통신망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VAN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AN사는 카드 거래 승인·중계 및 단말기(POS) 설치, 가맹점 모집 및 관리 등의 영역을 담당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서로 다른 카드를 내밀어도 점주가 모두 결제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상점에서 결제를 하면 결제 정보가 카드 단말기가 VAN사를 거쳐 카드사로 넘어갑니다. 주요 업체로는 NHN한국사이버결제, 나이스정보통신, 한국정보통신 등이 있습니다. 


: PG(Payment Gateway)는 전자 지급 결제대행업을 뜻하며 온라인 결제를 지원합니다. 온라인에서 금융기관과의 거래를 대행해 주는데요. 온라인 쇼핑몰 등 거래 참여 가맹점들이 자본이 크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개별적으로 다수 카드사와 계약을 맺기 어려워 이를 위해 PG사에서 통합적인 전자결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PG사는 이미 여러 신용카드사와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필요한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해주고 쇼핑몰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구조입니다.


국내 대표적인 PG업체로는 KG이니시스와 NHN한국사이버결제, 간편송금서비스 업체인 토스가 인수한 LG유플러스 등이 있습니다. 이 3개사가 65~70%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휴대폰 결제서비스 시장에서 잘 알려진 다날과 KG모빌리언스 등 특정 방식을 특화한 PG서비스도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 온라인 결제의 핵심은 PG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오프라인 활동이 제한되고, 소비 활동이 온라인으로 옮겨옴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커머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면 접촉을 꺼리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온·오프라인 결제 시장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데요. 오프라인 결제 영역을 담당하는 VAN사는 순익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 온라인 거래는 나날이 폭증해 PG사는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습니다.



작년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 VAN사 영업실적을 전년도인 2019년과 비교해 봤을 때 84억 원이나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비해 PG 서비스의 이용실적은 해마다 증가하여 2020년도에는 전년대비 48.5%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PG사 이용률이 매년 증가하는 이유는 모바일 쇼핑 거래액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통계청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거래가 폭증하면서 지난해 온라인·모바일쇼핑 거래액이 사상 최대치인 161조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배달음식 주문 등을 포함한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80% 가까이 늘며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국내를 넘어 해외로!

국내 대표 PG-VAN사인 NHN한국사이버결제와 나이스정보통신, KG이니시스는 국내 온라인 쇼핑시장에만 만족하지 않고 해외 결제 및 오프라인 결제 시장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해외 간 결제를 뜻하는 크로스보더(Cross-border)는 국내 이커머스 거래액 성장률 대비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에 애플 앱스토어가 국내 신용카드 결제 지원을 시작한데 이어, 넷플릭스와 이베이를 비롯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 PG사와 협업해 국내 신용카드 결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 신용카드 결제를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들을 보면 애플, 넷플릭스, 나이키 등 온라인에 능숙한 밀레니얼 및 Z세대, 이른바 'MZ'세대에게 호응이 높은 기업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글로벌 가맹점의 높은 요구 수준을 충족하며 많은 가맹점을 확보하는 PG사는 높은 거래대금 증가율 및 마진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저희 펀딩포유에서는 발전하는 온라인 결제 산업에 발맞춰 글로벌 핀테크 기업 (주)페이투스의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페이투스는 2021년 하반기 코넥스 상장 예정에 있으며, 향후 코스닥 이전 상장도 추진하고 있으니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의 주주가 될 기회!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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