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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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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8


테크 셀러스터(Tech-Celestor)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테크 셀러스터란 ‘기술(technology)', '유명인사(celebrity)', '투자자(investor)'의 합성어로 실리콘밸리의 신생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셀러브리티를 의미하는데요. 자본금이 부족한 스타트업이 할리우드 스타를 통해 멋지게 성장하는 드라마틱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금력과 대중적 영향력을 갖춘 스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스타트업 기업들은 쾌재를 부르고 있습니다. 투자금으로 인해 숨통이 트이는 것은 물론 유명인사의 명성과 인기를 통해 어떤 광고보다 효과적인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해외 뿐 아니라 국내 스타들이 관심을 갖고 투자하는 산업 분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적인 엔젤투자자 - 애쉬튼 커처


‘우버(Uber)', '에어비앤비(Airbnb)' 등 IT 벤처기업 총 98곳에 투자한 전문적인 엔젤투자자입니다. 애쉬튼 커처는 애플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에서 잡스 역을 맡기도 했는데요. 뛰어난 투자 감각으로 잡스와 외모뿐 아니라 투자감각까지 닮았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꽤 성공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습니다.


에쉬튼 커처는 인터뷰를 통해 스타트업 대표에게 기대하는 점으로, ‘분야 전문성’, ‘그릿(GRIT)’, ‘목적’ 등이라고 밝히며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창업자를 찾아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일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도 있습니다.



환경 벤처기업에 투자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환경운동가로서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디카프리오는 환경보호를 위한 벤처투자를 시작해 ‘테크 셀러스터’에 입문했는데요. 

미국 ‘루비콘 글로벌(Rubicon global)'에 약 5,800달러(한화 약 710억원)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루비콘 글로벌은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쓰레기 재활용 방법을 연구하는 벤처기업인데요. 디카프리오의 투자로 인해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디카프리오는 이에 그치지 않고 총 4곳의 스타트업에 투자했습니다. 지능형 건강관리 앱 서비스 ‘큐(Cue)', 개인에게 맞춘 침대 매트리스 서비스 ’캐스퍼(Casper)' 등 환경과 관련된 벤처기업들이 대부분 인데요. 그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모빌(Mobil)'에 400만 달러를 투자하며 색다른 행보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 제시카 알바


자신의 일과 관련된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테크 셀러스터도 있습니다. 바로 제시카 알바인데요. 제시카 알바는 첫째 아이를 출산한 후 엄마가 된 것을 계기로 유아용품 업체 ‘어니스트 컴퍼니(Honest Company)'를 공동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어니스트 컴퍼니는 친환경 유아용품과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미국 내에서는 꽤 인지도 있는 브랜드입니다. 제시카 알바는 또 어니스트 컴퍼니 판매수익 중 일부를 빈곤 가정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여서 덕분에 사회적 기업에만 인증되는 '비콥(B-Corp)' 인증까지 획득했다고 합니다. 



마켓컬리 초기 투자자 - 이제훈


국내에도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배우 이제훈은 '새벽배송' 마켓컬리의 초기 투자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훈은 2015년 초기 투자 형태로 마켓 컬리에 지분 투자를 했고 이후 마켓 컬리는 1천억 원 이상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이커머스 시장 선두주자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이제훈은 작년 혁신 금융 비전 선포에 참석해 자신의 작은 투자로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진정한 엔젤 투자자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행 플랫폼 스타트업 ‘와그트래블’에 광고 모델로 출연하여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 박찬호


박찬호는 은퇴 후 본격적으로 벤처 투자자로 변신한 운동선수입니다. 박찬호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의 데모데이 발표자로 참여해 스파크랩 공식 파트너로 멘토 및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스파크랩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찬호는 미국 선수 시절 파이낸스 관련 미팅 시간을 많이 가졌고, 많은 스타들이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을 보고 스타트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투자 동기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은 스타들이라고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스타의 이름만으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이점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투자할 기업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하고 자신만의 투자 철학으로 좋은 기업을 잘 선정하여 투자한다는 점에서 동일한 것 같습니다.


트렌드 세터이자 늘 새로운 유행을 선구하는 스타들이 더 많은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시작한다면 그것 또한 새로운 유행이 되어 한국 스타트업 시장이 조금 더 밝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2 조회1,545

띵구리

2021.01.08 12:03

다들 스타트업에 관심히 많았었군요..

열혈주부

2020.12.18 17:53

제시카 알바와 디카프리오 관련 기사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박찬호가 엑셀러레이터로 활동한다니 놀랍네요~ 유명 스포츠선수들이 은퇴 후에 연예프로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확실히 외국에서 활동한 선수여서 그런지 다른 면이 있네요. 오늘도 새로운 정보를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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